안녕하세요  또 접니다.  이제 급한 일이 끝나서 7월부터는 좀 매매도 할수 있을것 같고,  글도 올릴수 있을듯합니다.


다들 시장에 많이 힘들어 하실거로 보여집니다. 물론 우량주든 테마주든 잡주든 모두 시장이 단기조정을 받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의 흐름은 일단 다들 힘들어하는 상승보다 하락이 하락장흐름올 바뀌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실제 오른거에 비하면 양호한 조정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코스닥 같은 경우는 그 조정이 상당히 심해서 급등후 급락이 오는 특히 바이오주와 남북테마주들은 그 흐름이 매우 거칠다고 보여지네요


하지만 바이오와 남북테마는 상생할수는 없는 관계입니다. 왜냐하면 돈의흐름이란게, 한곳에 쏠리게 되면 다른곳에서는 빠지길 마련입니다. 


특히 시장에서는 주도주가 중요합니다. 주도주로 돈이 쏠리면 그 관계된 종목군에 돈이 쏠립니다. 그럼 주도주에서 탈락한 종목들은 


그 돈이 다 빠져나가겠죠? 그래서 주도주를 공략하는게 중요하고,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마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지금의 흐름은 남북테마도 힘이 없고, 바이오도 힘이 없고, 전체적으로 돈이 화장품과 2차전지 중국관련주에 쏠리고는 있으나  실제로 강한 흐름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만큼의 재료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아직 중국은 사드보복을 확실히 철회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순풍이 불고 있으나 


언제 바뀔지 모르는거라서 주도주가 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남은건 그동안 조정을 받은 바이오 주들이 있는데, 7월 4일  증선위가 있지만 일단 이달말까지는 계속적으로 불확실성이 계속 될 가능성이 있지만


바이오젠의 콜 옵션의 행사로 일단 단기적으로 바이오에 좋은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다시 7월말쯤 대심제 결과에 따라서


요동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이오를 하신다면 단기적으로 15일 이전에, 어느정도 수익을 챙기는게 좋을듯합니다.


만약 확실한 삼성바이오의 결과가 나온다면 차라리 불확실성의 해소로 인해서 호재가 될테지만 시장이 제일 싫어하는게 불확실성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단기적으로 공략하고 결과가 나온다면 그때부터 잡아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그럼 잡소리는 이정도만 하고 이제 거래량의 비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거래량은 무슨뜻인지 다들 아실겁니다. 


하루동안 거래된 금액입니다. 사고팔고를 합한 숫자입니다.  전날보다 거래량이 많으면 빨강색 이고, 전날보다 작으면 파란색으로 표시되죠?


기초중에 기초입니다. 그럼 거래량이 많다는 건 무엇을 뜻할까요? 


그건 바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시장의 관심은 개미 기관 세력등이 종목에 관심 가졌다는 거죠 그래서 거래량이 터지면 보통주가는 


상승합니다. 하지만 상승을 계속할라면 그만큼 거래량이 증가해야합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는 개미들이 물량을 정리하기 때문이죠.


물량의 소화를 시키는 과정도 있습니다. 



그럼 차트를 보면서 알아보죠 .



현대시멘트란 종목입니다. 테마주에서는 거래량이 가장 중요한데, 보시면 첫번째 상한가를 가는날 거래량이 많이 터집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거래량을 보


시면 첫날보다 2배이상 거래량이 터집니다. 그 다음날도 첫날의 두배이상 터집니다.  이렇게 거래량이 많이 터지는건 시장의 관심도 있지만, 주가가 상승을


할려면 거래량은 첫날의 두배 그다음의 둘째날보다 많이 터져야지 주가가 상승합니다. 그럼 우리가 사야할 타이밍은 주가가 조정을 줄때 거래량이


가장 작은날이나, 제일 작을떄 공략하는겁니다. 단일가에 들어가면서 거래량은 바닥을 다지고 다시 거래량이 3일연속 전날대비 상승합니다. 


거래량이 상승하면서 주가는 계속 상승추세를 유지 한다면 주가는 아직 상승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 뒤에 거래량이 팍팍 줄면서 조정 구간이 나타납니


다. 이때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조정 구간이 처음 터진 거래량의 제일 상승 구간을 훼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거래량이 줄어드는 시점에서


매수를해서 다시 거래량이 터지는 시점을 까지 지켜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하나 있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음봉에 거래량이 모든 봉보다 큰 거래량이 나온다면 제일 조심해야하는 자리입니다.  그떄가 거래량의 마지막을 의미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음봉에 장대거래량 그만큼 사고 팔았지만, 음봉이란 뜻은 산 세력보다 판 세력이 많다는거죠 


그럼 다음차트입니다. 


 

처음양봉을 보면 거래량이 터지면 장대양봉이 나옵니다. 하지만 다음날 음봉이 나오면서 거래량이 줄면서 주가는 떨어지죠? 저런 자리가 기관이 


개미들에게 물량 넘기는 자리입니다.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음봉이 나오는거죠 그럼 개인들은 조정 자리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사실은 매수해서는


안되는 자리입니다. 그 뒤에 다시 음봉이 나오면서 주가는 원위치로 갑니다. 다음 다시 장대양봉이 나오면서 주가는 올라갑니다. 주가도


많이 상승하죠 하지만 거래량을 보시면 전날대바 2배이상 터지지만 봉은 음봉입니다. 무슨뜻이냐 매도 세력이 장중에 다 털어먹다는 뜻이죠


그럼 다시 주가는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음봉이 나오고 주가는 다시 원위치로 갑니다. 이렇게 거래량에 따라서  공략해야하는 시점이 중요한게


거래량이 터진다고 다 좋은게 아니라는거죠 




다음차트입니다.



장대양봉이 2번나오면서 주가도 상승합니다. 이틀연속 상승하고 거래량도 급등합니다. 이틀연속 상승했죠? 그 다음에 음봉에 나오는 거래량이  나오지면


봉은 전날 양봉을 지키는 봉이 나옵니다. 무슨뜻이냐면 나는 아직 배고프다는거죠 전날대비 3/1 음봉의 거래량에 주가는  두양봉보다 지켰다는건 


좀더 지켜볼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렇듯 위치에 따라서 거래량이 다 다른건 해석하기 나름이기 때문입니다.. 



거래량에 있이서 가장 중요한건 무엇이냐면  2번의 강한 거래량은 세력의 등장을 의미하고 그걸 3일째 되는 날 지켜준다면 그종목은 공략해볼만 하다는거죠


문제는 이틀간의 거래량이 얼마나 크냐에 따라서 주가의 흐름을 예상해볼수 있죠 


그리고 핵심은 이틀간의 거래량보다  3일째 되는날 거래량이 없을수록 좋습니다. 거래량이 만약 많이 터지고 양봉이 나오면 조정을 주면 많이 팔아먹었다


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차트를 볼때마다 거래량의 흐름을 많이 보셔야합니다. 


제일중요한건  장대양봉의 첫날과 이틀쨰 거래량이 클수록 좋고 3일쨰는 작을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주가는 조정을 주더라도 양봉보다는 


십자봉이 제일 좋습니다. 만약 거래량이 없이 3일쨰 되는 날 음봉으로 시작한다면 저가에 잡아서  전날 종가에 파는 전략도 나쁘지 않습니다.


상한가를 가면 안가고 적당히 상승하고 거래량이 많을수록 좋겠죠  상한가 가는 종목은 테마의 대장만 해당됩니다. 


그럼 이정도에서 마무리하고 좀 어려울수 있으니깐 차트를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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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초편을 올립니다. 사실 컨디션이 아직 좋지는 않지만,  시장이 안좋은 관계로 기초편을 좀더 써서 보강할려고 합니다.


초보자분들도 많은걸로 봐서 주식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가 이번달에 많이 손실보신분들도 많을거라고 봅니다.  


그럼 재료의 소멸이란 뜻은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재료가 사라진겁니다. 우리의 꿈과 희망이 소멸된거죠. 그럼 주식은 어떻게 될까요?


새로운 재료가 다시 나오지 않는다면 주가는 안드로메다로 향해 갑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료가 다시 살아나는 종목을 매수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재료가 나올때 다시 밑꼬리 잡고 분할매수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일단 차트를 보면서 설명드리는게 제일 빠르겠네요



첫번째 종목은 엘비세미콘입니다. 지금 자리를 보시면 주가가 아주 산을 그리면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반등은 나오지 않죠? 


왜일까요? 바로 재료가 사라졌기때문입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 진입하면서 주가는 굉장히 올랐지만, 단기반등을 하고는 그뒤로는 반등이 없이


계속 밀렸습니다. 만약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1위를 했다면 주가가 더 올랐을까요? 아닙니다. 1위를 해도 재료는 소멸입니다. 왜냐하면 더이상 이룰 꿈과 희망이 없게 때문입니다. 1위보다 높은건없죠? 그럼 떨어질일만 남은거죠 


방탄이 컴백하면서 재료가 사라진거죠 그럼 주가는 저렇게 급락한 하락이 나오면서 반등이 없이 힘없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 해보시면


지금자리에서 좀더 떨어진다면 ? 장기투자로 들어갈만한 자리가 나오는거죠 왜냐하면  


투자은행(IB) 업계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IPO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르면 연내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지만, 아직 주관사를 선정하지 않은 점에 비춰볼 때 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내부에서 지난해부터 IPO 작업을 준비해 왔으며, 최근 시장 상황에 밝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뉴스 때문입니다. 그럼 다시 재료가 살아나겠죠?  


 LB인베스트먼트가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을 11.09% 보유해 방탄소년단 수혜주로 꼽히면서지난달 24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치는 등 급등했다.


다시 재료가 살아난다면 3000부근에서 잡아서 다시 빅히트 상장전까지 지켜볼만한 자리가 나올겁니다. 이렇게 재료의 소멸은 시세의 끝을 의미하지만


또다른 재료가 나온다면 다시 꿈과 희망이 나타나는거죠  한종목을 너무 분석했네요. 


그럼 다음 종목입니다. 


바로 셀트리온입니다. ? 왠셀트리온 하시겠지만 일단 바이오 대표주식이고, 업종대표주식이라서 이종목을 선택했습니다. 


왜 재료소멸인지 알아볼까요?



일단 차트를 보시면 주가가 많이 올랐었습니다. 이렇게 오른 이유는 바이오가 강세인것도 있있지만, 


셀트리온은 지난해 4월과 5월 FDA에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각각 신청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실시한 FDA 정기실사에서문제가 지적돼 두 제품의 허가에 대해 최종보완공문(CRL·Complete Response Letter)을 받았다.


정기실사 문제로 불승인 되면서 주가가 5월말까지 주구장창 밀렸습니다. 거기에 회계이슈까지 더 해지고 삼성바이오까지 더해주니깐 주가는 미친듯이 떨어졌죠  이렇게 단기적으로 재료가 소멸이 되면 주가는 반등보다는 하락에 힘을 많이 줍니다. 그렇게 점점 급락이 나오면서 마지막 하락이 나오면서 투매를 부추깁니다. 만약 이종목이 더이상의 재료가 없었다면 주가는 반등이 없이 힘없이 횡보했겠지만, 


다시 미국내 fda 심사요청을 함으로 우리의 꿈과 희망이 살아났습니다. 거기에 유럽의 ema로부터 승인되서 유럽은 벌써 팔리면서 더한 재료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렇게 단기적으로 재료가 소멸되는 종목중에서 다시 불꽃이 살아나는 종목이 있는 반면 아무런 꿈과 희망도 없이 끝도 없이 밀리는 종목도 있습니다. 



바로 써니전자입니다. 



주가를 보시면 반등없이 50%이상 밀리면서 끝도 없이 떨어집니다. 반등도 거의 없이 밀리는데 이 재료의 소멸은 바로 안철수 테마주였기 때문이죠


안철수의 정치생명이 거의 끝을 보여주는 모습과 같습니다. 만약 안철수가 서울시장에 어느정도 선전을 했다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겠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맛이갔죠?  그렇게 주가는 같이 끝도 없이 떨어집니다. 고로 꿈과 희망이 사라진 이종목은 안철수말고 다른 테마의 재료로 살아나지 


않다는다면 주가는 언제 반등할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린거죠. 



그럼 지금 핫한 남북테마는 어떤모습을 보여줄까요? 




철도 대장인 대아티아이입니다. 주가가 6배이상 상승했습니다. 보통의 테마라면 이쯤에서 재료가 소멸하겠지만. 아직 남북 정상회담과 남북비 정상회담이


라는 재료가 9월달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료가 아직 살아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떨어진이유는 남북정상회담후 떨어졌지만. 다시 북미 정상회담이


남아있어서 하락후 다시 상승했지만 끝 이슈가 끝나고 단기적으로 시세 차익을 실현하는 세력들로 인해서 주가는 다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남북철도와 도로건설 전기 송전들 실무적인 협상은 계속 진행중이고, 북한인 핵무기를 아직 폐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핵무기 페기라는 


재료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테마는 떨어지더라도  반등은 무조건 주면서 떨어지고  9월전에는 다시 한번더 급등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재가 생각하는 테마의 대장은  철도는 대아티아이 , 가스대장은 화성벨브, 전기대장은 재룡전기 , 도로대장은 현대시멘트   등등 이렇게 쉽게 끝나지는 않을만한 종목입니다.  남북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협력 사업이 가장 대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고로 뉴스를 꼭 보시길 바랍니다. 


대충 남북테마와 재료의 소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재료가 소멸되면 일단 무조건 대피입니다. 그종목이 아무리 좋고 재료가 좋아도 꿈과 희망이 사라진 곳에는 절망만이 남아있을뿐입니다.


그 절망이 점점 희망으로 바뀌는 시점은 바로 꿈과 희망의 재료가 다시 나타는 시점이 되겠습니다.  그 시점을 먼저 알면 선취매해서 6개월내에 100프로 


200% 버는  장기투자가 진정한 승리자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타성향이라서 그게 안되는게 참 아쉽습니다. 제가 장기투자자라면서 엘비세미콘을 3000부근부터 20%씩 잡아서 빅히트 상장 전에 파는 전략을 취


하겠습니다.. 꼭 엘비가 아니라도 빅히트와 지분관계가 있는 종목중에서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이 좋겠죠?


이런식으로 재료가 소멸되면 피하겠지만 재료가 살아있는 종목은 사야합니다. 언제든지 나갈 기회를 주고 얼마나 안전할까요.


여러분도 앞으로 재료가 남아있는 주식을 알고 있는게 올려주시면 같이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고 내일은 주말이니 푹쉬고 저는 일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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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초편을 올리네요.


사실너무 바빠서 글쓸 시간이 별로 없네요 주말에 일하고, 여튼 오늘의 기초편은 바로 종목의 역사를 봐야한다.입니다.


무슨뜻이냐면 모든 종목은 과거의 패턴이 있습니다. 문제는 종목마다 패턴이 다 다르다는데 있습니다.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종목마다 다 분석을 해야합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내가 살종목이라면 그종목은 과거 1년2년전의 차트는 돌려보고 지금의 모습과 비


슷한 과거차트가 나오면 그종목은 항상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가장 중요한건 과거의 패턴을 숙지하고 지금의 패턴을 공략해야지 확률을 높


일수가 있습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겁니다.  물론 지금차트가 과거와 달라질수도 있지만 그 리스크를 저는 싫어서 과거패턴이 거지같은 종목은 하지 않습니다.


그럼 차트를 한번 보겠습니다. 



첫번째 종목인 국동이란 종목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급등하고 몇일 지나서 다시 급등한 자리까지 떨어지고 그뒤에, 다시 반등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자리가 급등후 급락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그럼 오늘 극동이 급등했지만, 단기매매만 하고 그뒤에는 완전밑에서 공략하는게 제일 좋은 모습이겠죠? 


그럼 다음 차트를 보겠습니다. 



다음 종목은 백금입니다. 보시면 전체적으로 급등후 다시 급락이 나오고 급등한만큼 다시 떨어지지만 다시 시간이 지나면 급등한 자리만큼 반등이 나옵니다. 문제는 시간이 생각보다 더 걸리는데 있습니다. 지금 자리가 그럼 몇일더 횡보하고 다시 우상향할 가능성이 있죠? 문제는 다시 급락후에는 다시

단기 급등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기 떄문에,  저라면 이종목을 손절했을거고 물렸다면 좀더 보고 적당히 손절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차트입니다. 



위지트입니다. 이종목도 보시면 급등과 급락이 공존하는 놈이다. 그럼 2017년차트를 보면 굉장히 더럽게 움직이지만 패턴이 정해졌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급등이 나왔는데, 다시 이틀기다리시면 다시 급등이 나올 가능성이 크죠? 전체적으로 이런식으로 과거의 차트를 같이 분석하게 되면 


패턴에 대한 흐름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럼 좀더 큰 수익을 낼수 있겠죠? 아니면 그만큼 손실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항상 종목을 살때는 과거 세력이 어떻게 움직였고, 먼저 차트를 분석하고 그뒤에 종목을 사는게 제일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세력마다 다르기 때문에, 패턴을 무시하고 가는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도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패턴을 먼저 보시고 그뒤에, 어디서


매수를 해야할지 어디서 매도를 해야할지 항상 먼저 종목의 역사를 먼저 보고 과거를 분석하고 매매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건 장기투자든 스윙투자든 어떤 투자든 상관없습니다. 


항상 주식을 사고 팔때는 종목분석을 해야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기초편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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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인드편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마인드란 무엇인가.?    마인드 : 마음, 정신   2. (사물에 대한 판단 능력으로서의) 머리, 정신; 생각, 사고방식 

간단히 말하면 여러분의 정신 상태? 라고 할수 있습니다. 

왜 중요할까요?  마인드가  중요한 이유는  여러분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하루에도 100번씩 바뀌는 여러분의 마음들을 컨트롤 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주식시장에 끝없이 돈을 벌수 있으냐 없느냐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이란게 하락장과 상승장이 나눠어져 있는게 아니라  상승을 하다가도 하락을 하기 때문에,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순간순간 대처하는 요령이 필요한거죠. 상승장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하락을 마음속에 염두에 두어야 하고 하락장이 되더라도 상승장을

마음에 염두에 두어야합니다.  다 아는 소리아니냐라고 하실겁니다. 맞습니다. 다 아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제목에 보셨듯이 기초편입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설명을 드립니다. 

마인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첫번째 마인드. 원금을 잃지 않는다.  

무슨뜻이냐 하면 말 그대로 입니다. 원금을 절대 잃지  않는겁니다.    주식투자를 1000만원 가지고 시작한 맹박씨가 있습니다.

맹박씨는 100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기세좋게 시작했는데, 첫번째 거래에서 100만원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뒤에 맹박씨는 1000만원이 원금이라는 생각에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됩니다.( 조급증) 이때 맹박씨는 원금을 빨리 복구 하기 위해서 

배팅을 좀더 크게 합니다. 그러다가 100만원의 손실을 더 보게 됩니다. 이때의 맹박씨는 이성을 약간 상실하게 됩니다. (냉철함) 

이때부터 맹박씨는 200만원이 손실이라는 생각에 안전한 종목보다는 급등과 급락이 반복하는 종목을 들어가게 됩니다. (리스크) 

그순간 맹박씨는 더 큰손실을 보면 원금 대비 50%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이때 맹박씨는  공포를 가지게 됩니다. 여기서 

맹박씨의 행동은 두가지로 나눠게 됩니다. 무서워서 주식시장을 떠나가나  500을 가지고 풀베팅을 하면서 깡통을 차게 됩니다. 

물론 여기서 1000만원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마인드가 안되어 있는 투자자라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물론 천운을 타고 났다면 다릅니다. ( 이런경우에는 잃지도 않습니다.) ㅎㅎ 

이렇게 마인드가 무너지면 돈을 잃는건 순식간이란 걸 보여줍니다. 

좋은 마인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제인씨가 100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제인씨는 원금을 끔찍하게 생각하면 절대 원금을 잃으면 안된다는 강박강념에 박혀있습니다.

첫번째 거래에서 어떻게든 확실한 자리에서 배팅을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인내심) 

그리고 확실한 종목이 왔을때 많이 배팅하는게 아니라 10%만 벌자는 생각으로 완전하게 배팅을 합니다. (무욕) 

그리고 10%을 벌었습니다. 10%를 번 제인씨는 1100만원이라는 돈을 보고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여유)  100만원을 벌어놨으니 마음이 

놓입니다. 이제 뭐 천천히 매매를 해도 되겠어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종목을 골라서 또 배팅을 합니다. 그렇게 천천히 차곡차곡 수익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달을 결산해서 처음 거래서 번 10%를 빼고 나머지 금액을 통장으로 뺍니다.(환금) 

그래고 다시 110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한방 맞습니다. (리스크) 다시 1000만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마음을 가다듬은 제인씨는 내 원금은 1000만원이었으니깐 새롭게 시작하자 라는 마인드로 다시 최대한 안전하게 해서 100만원을 다시 법니다

여기서의 교훈은 보시면 알겠지만.  첫번째 거래에서 수익을 내느냐 못내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첫번째 거래에서 어떻게 하면 원금을 지킬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먼저해야한다는겁니다. 

당연히 원금을 지킬수 있을려면 일단 최대한 안전한 종목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확실한 자리를 살려고 노력할겁니다. 대충보고 사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살려고 분석에 분석을 하고 저기서 사면 어디서 팔고 손절은 어디서 하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겁니다. 이런게 다 마인드입니다.  

시장에 맞는 마인드는 어떤걸까요?  제인씨의 마인드입니까? 아니면 맹박씨의 마인드 입니까? 


주식을 하다보면 예기치 않은 손실을 보게 됩니다. 그럴때 조급하게 더 벌려고 합니까? 아니면 이게 내 원금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자

이렇게 합니까?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 잃으면 눈 뒤집어 집니다. 어떻게든 복구할려고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온갖 종목들을 다 사게 됩니다

그럼 절대 마인드를 잡을수가 없습니다. 

마인드를 잡을려면 원금을 절대 잃으시면 안됩니다.  죽어도 원금을 잃으면 안됩니다. 잃더라도 냉정해질수 있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두번째. 돈의 힘을 알아야한다.  

무슨말이냐 하면 돈이 무서운줄 알아야하는겁니다. 

맹박씨는 2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했습니다. 맹박씨의 200만원이 너무 작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한다고는 생각하지만 나한테 1억 2억 정도

있었으면 주식투자의 달인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복권에 당첨이 됩니다. 맹박씨는 2억으로 주식투자를 하게 됩니다. 

200만원을 가지고 하던 맹박씨는 기분이 날아갈듯 합니다.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온갖 종목을 다 삽니다. 그런다가 하락이 와서 파고 

조금 올라가니 팔고 그렇게 보니 어느날 2억이 1억이 되어버렸습니다. 맹박씨는 순간 이성을 잃고 다시 동전주를 하면서 1억을 배팅하고 돈을

날리고 맙니다. 200만원을 가지고 돈을 벌지못하면 절대 2억으로 돈을 벌수 있습니다. 자신은 스케일이 크다고 생각했지만 맹박씨는 200만원

짜리 그릇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제인씨는 2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했습니다. 200만원이라서 최대한 많은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200만원으로 천번의 걸친 연습으로

제인씨는 10개월연속수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금액을 500만원으로 늘립니다. 여기서 제인씨는 다시 500만원으로 1000번의 걸친 매매로 

5개월 연속 수익을 달성하면서 1500만원으로 금액을 늘려 갑니다. 절대 한방에 5000만원 6000만원 늘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금액을 키우던 제인씨는 자신의 그릇은 3000만원정도가 가장 적당하다는걸 깨닫고 3000만원만 가지고 수익을 내면서 여행다니고 

놀면서 매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봐는 말 그대로 자신의 그릇을 알아야한다는겁니다. 말 그대로 나는 1000만원짜리인지 2000만원짜리인지 1억짜리인지 알아야하는겁니다.  

1000만원으로 수익을 10개월 계속내면 2000만원으로 넘어가도 됩니다. 하지만 1000만원 가지고도 수익이 들쑥날쑥하면 금액을 줄여합니다. 자신을 컨트롤 한다는건 그런겁니다. 자신의 컨트롤을 할려면 금액을 컨트롤 해야하는거랑 같습니다.

3.종목에 대한 배팅선을 그어라 

맹박씨는 어느날 매매를 하다가 아가방 컴퍼니라는 종목을 보게 됩니다. 기법에도 맞고 아주 좋아보입니다. 맹박씨는 금액이 1000만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통 맹박씨는 300만원씩 종목에 배팅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먹음직스럽게 다가오는 아가방을 보고 

처음에는 300만원만 사게 됩니다.  그런데 맹박씨는 반등이 나올지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예상과 다르게 떨어지게 됩니다. 

맹박씨는 이걸 기회라고 생각하고 300만원을 더 사게 됩니다. 총 600만원을 사게 된 맹박씨는 이제 올라가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잠시 올라가던 아가방은 다시 팍팍 떨어지게 됩니다. 맹박씨는 갈때까지 가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맹박씨는 무차별 1000만원에 대한 배팅을 하루만에 다 해버립니다. 하지만 주가는 올라가지 못하고 빌빌대다가 끝나버립니다. 

약간의 패닉에 빠진 맹박씨는 너무 많이 배팅한걸 알고 내일 좀 올라오면 손절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다음 제인씨입니다.

제인씨는 보통 주식종목을 살때 한종목에 300만원 이상 사지 않았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아가방이 떨어지게 됩니다. 제인씨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100만원만 살까?라고 아무리 먹음직스러워도 배팅 원칙을 지켜야할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좀더 먹음직 스러우니깐 120정도 20만원을 추가로 더 사게 됩니다.  

그러다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재인씨는 생각합니다. 일단 첫번째 매수를 했으니깐 최소한 8%이상 떨어지면2차매수를 해야겠다라고 말이죠. 

그러다가 점점 떨어지면 2차매수시기가 옵니다. 제인씨는 120만원을 더 추가 매수합니다. 

원칙에 맞게말이죠 240만원을 산 제인씨는 일단 내일 흐름보다 나머지 80만원을 더 살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둘의 평단가는 비슷할겁니다. 

하지만 둘의 마음상태도 비슷할까요? 

제인는 아직 여유가 많이 있습니다. 80만원을 더 배팅할수도 있고 나머지 금액도 많이 있으니깐요

하지만 맹박씨는 전혀 여유가 없습니다. 1000만원이 다 들어가 버렸으니깐 내일 더 떨어지면 악몽에 시달리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될겁니다. 

종목에 대한 배팅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투자금액을 어떻게 철저하게 관리를 할수 있으냐 입니다.

아무리 100% 좋아 보이는 종목이라도 절대 풀베팅은 해서는 안됩니다.  할수도 있지만 그건 분할 매수를 통해서 풀배팅이 되어야하는거지

한종목에 한번의 배팅을 통해서 풀베팅이 되어버리면 70%이상은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풀배팅을 해도 이성은 무조건 분할매수를 해야지 손실을 줄일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특히 주식투자에 있어서 뇌동매매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방식입니다. 


돈을 잃고 있다고 하셔도 지금부터 다시 원금으로 천천히 해나가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이 기초편을 올립니다. 매매일지를 올리다보니깐  글 올리는게 소흘해 지는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늘 멘탈이 절반정도 붕괴된

상태인데, 다행이 400만원 배팅한 종목이 시간외는 좋게 보이네요 내일 멘탈이 복구 될것 같습니다.  일단 지수는 차트를 보면

아주 이쁩니다. 아직 다우와 키 맞춤도 못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내일쯤에는 지수가 다시 1920정도는 가뿐히 돌파해서 시작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승할떄는 하루만에 크게 올르지만 실제로 대형주 위로 올리기 때문에, 실제로 많이 오른것 처럼 느껴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잡설은 여기까지만 하고 오늘은 봉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봉이란 뭘까요??  차트를 보시게 되면 참 많은 봉을 보게 됩니다.

장대음봉 장대 양봉 단봉, 십자봉부터 해서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그럼 장대양봉과 장대음봉을 볼때 여러분의 마음을 보겠습니다. 





여기서 장대양봉이 3번 나옵니다. 차트를 보시면 상한가 3번이 나오면 강한 상승을 합니다. 상한가 가는 종목을 보게 되면 보통 사람들은 

강한 욕심을 느끼거나 탐욕을 느낍니다. 저걸 따라잡아서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상한가 3번후 큰 음봉이 나오게 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공포를 느낍니다. 그리고 나갈려고 합니다. 이런걸 세력들은 이용합니다. 이렇게 음봉이 나올때 다시 치고 올리면서 개인들을 

끌어당깁니다. 다시 갈려나? 개인들은 생각하죠 하지만 위에서 물량을 더 털기위해서 하는 행동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고로 장대음봉과 장대양봉은 거래량이 중요합니다. 장대양봉에서 터진 거래량보다 음봉에서 터진 거래량이 더 많다면 세력이 어느정도 물량을

정리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래량이 터지면서 장대음봉이 나오면 그만큼 물량을 많이 턴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장대양봉에서 터진 거래량과 장대음봉에서 터진 거래량을 잘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윗꼬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겠습니다. 윗꼬리란 무엇이냐. 말 그대로 어디까지 올라갔었니 이겁니다. 만약에 윗꼬리가 길면서 음봉이

나온다면 그 차트는 상당히 안좋은 차트입니다. 




보시면 윗꼬리도 길면서 장대음봉입니다. 이런경우는 세력이 최소한 꽤 많은 물량을 정리했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그럼 윗꼬리는 다 안좋냐

라고 말할수가 있는데, 대다수가 안좋습니다. 윗꼬리만 있는경우는 매수세력보다 매도세력의 힘이 그만큼 강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윗꼬리가 완전 바닥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거의다 안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가끔 바닥에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물량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

윗꼬리를 달아서 세력이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 예외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윗꼬리가 아예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슨뜻이냐.




보시면 윗꼬리가 없는게 보입니다 .무슨뜻이냐하면 제일 안좋은 뜻입니다. 윗꼬리가 없다는 말은 세력이 아예 시작하자마자 밀어버린겁니다.

한번도 시가를 돌파하지 못했다는건 올릴 생각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약하다는겁니다. 시작할때 약간이나마 윗꼬리가 있어야지 그나마

어느정도 세력이 올릴까 말까 생각하는건데, 이렇게 윗꼬리가 아예없다면 그날은 재미없는 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 시작후

1시간동안 윗꼬리가 없다면 그종목은 조심해야합니다. 시작한 가격이 고가라면 그만큼 약한 세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밑꼬리가 없는 종목이 있습니다. 밑꼬리가 없는 종목은 강한 놈입니다. 무슨뜻이냐.




밑꼬리가 없다는 말은 세력이 시가부터 모든 물량이 다 잡아먹고 아예 주지 않겠다라는 강한 세력의 의지라고 볼수 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주로 상한가를 갈때 세력이 아예 밑꼬리를 줄 여지를 주지않고 올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밑꼬리가 거의 올라간 종목은 

강한 흐름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밑꼬리가 1프로 내외인 종목들은 강한 놈들이고, 밑꼬리가 길수록 그만큼 세력이 지저분한

세력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밑꼬리가 있는 놈이라 없는놈 중 어떤게 더 깔끔할까요?

다 밑꼬리가 없는 놈이 강한놈입니다. 그걸 알아두시면 매매하시는데 좀더 좋은 팁이 되실겁니다.

다음으로 밑꼬리가 있습니다. 밑꼬리란 무엇이냐 주가가 떨어지다가 꼬리를 달아주면 올라가는걸 의미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밑꼬리랑 반반매수세이기 때문에, 많은 노력으로 공부하셔야합니다. 저또한 밑꼬리 매매를 많이 하기 때문에, 밑꼬리를

달아주냐 못달아주냐에 따라서 그 종목의 흐름이 바뀌기 때문에, 밑꼬리에 대해서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장대음봉이 나온뒤에 다음날 밑꼬리를 주면 반등의 신호입니다. 




보시면 장대음봉뒤에 강한 밑꼬리가 나옵니다. 무슨뜻이냐 밑에서 물량을 추가로 누가 받아서 주가를 올렸다는겁니다. 개인이 밑꼬리를 

달아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오산입니다. 절대 개인은 힘이 없습니다. 단합이 안되기 떄문입니다 밑꼬리는 세력의 강한 개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밑꼬리가 크면클수록 세력이 그만큼 물량을 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한 밑꼬리는 다음날 상승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밑꼬리가 그날 7%이상 반등을 했다면  다음날 다시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이 적당한 밑꼬리가 가장 좋습니다. 

그럼 그걸 어떻게 아냐 그만큼 차트를 많이 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경우는 대표적인 예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봉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정리가 좀 덜 된것도 갔습니다.  봉의 의미는 대략 5부작으로 구상될것 같습니다. 

그만큼 중요합니다. 하지만 공부하지 않으면 그만큼 알기 어려운게 차트 봉의 움직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가까지만하겠습니다.

제가 주식을 하지 않았으면 뭘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은 그다지 주식매매를 좋게 보지 않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한탕주의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주식하는걸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이 길로 제가 성공할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아무리 힘들어도 좋은날이 올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지않으면 제가 주식을 하는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은 지금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신가요? 주식이든 일이든 원하는 걸 하고 있습니까? 

저는 제가 원하는 주식을 할수 있어서 너무 즐겁습니다. 하루하루 점점 새로운걸 배우는 것도 즐겁고, 돈을 잃으면 괴롭지만 그래도 거기서

배울게 있어서 즐겁습니다. 여러분들은 주식이 즐겁나요? 괴롭나요? 어렵나요?  어느 책에서 본 내용인데, 

내가 가는 길


'인생은 너무 복잡해.'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어떤 길들은 계속 따라가고,
다른 길들은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최악은 그것이 아니었다.
제일 나쁜 것은 자신이 그 길을 제대로 선택했는지
평생 의심하며 그 길을 가는 것이었다.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의심하면서 그길을 가는것보다는 즐기면서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오늘 다들 고생 많이 하셨고 내일은 지수보다 가지고 있는 종목들 다

상한가 가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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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지수라는 말은 밝은 거울과 정지된 물이라는 뜻으로, 고요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리키는 말.


이란 뜻입니다.  


주식에 있어서 이뜻이 중요한 이유는 주식투자가  인간의 욕심과 공포를 자극하는 무서운 시장이기때문입니다.  


제가 주식을 시작했을무렵  주식을 좀 해보신분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마음을 다잡아라 


욕심을 부리지마라. 그리고 비중조절해라.  등등 많은 말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저는 헛소리

로 취급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없는게 주식이란 생물이죠.


여기서 중요한건 여러분들이 주식을 투자할때 가장 중요한게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목적을 세우는 겁니다.  


1. 단타로 할것인가, 스윙으로 할것인가, 장기로 할것인가. 


2. 투자금은 얼마로 할것인가. 아니면 비중조절은 어떻게 할것인가.  


3.투자금은 여유자금인가, 빚을 내서 하는것인가. 


먼저 자신의 본질을 먼저 아시는게 중요합니다. 그게 뭐냐하면 바로  단타성향인지 아니면 스윙성향인지 아니면 장기성향인지  그중에서 돈이 잘 벌리는 매매법을 쓰면됩니다. 

무슨뜻이냐 돈이 잘 벌리는 방법이 자신에게 맞는 방법입니다. 

단타로해서 돈을 벌면 단타로 하면되고 장기로 돈을 벌면 장기로 하면됩니다. 그런데 돈을 잃고 있는데도 

그 방법으로 계속 지속하는건 미련한 짓입니다. 만약 나는 단타성향인것 같아 그래서 단타로 주식을 합니다. 

그런데 계속 돈을 잃습니다. 그럼 단타를 계속해야할까요? 다른 방법을 바꿔야할까요? 당연히 바꿔야합니다.

그래야 돈을 벌수있습니다. 가끔 이런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내가 돈이 더 많이 있었으면 수익을 낼수 있었다. 물론 틀린말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천만으로해서도 돈을 벌지 못하는데, 돈을 늘린다고 더 벌수 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건 바보짓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건 먼저 지금 돈을 잃고 있다면 지금 당장 투자방법을 바꾸야합니다.

그게 제일 일순위입니다. 


그럼 두번째는 뭘까요?  


그건 바로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 원금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무슨뜻이냐하면 돈을 벌던 잃던 지금 가지고 있는 금액을 원금으로 생각해야지 조급증을 조금이라도 줄일수있습니다. 바로 명경지수의 핵심입니다. 당장 돈을 잃고 있습니다. 1억으로했는데, 벌써 천만원을 잃었습니다. 그럼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돈 9000이죠 그럼 그 천을 복구하기 위해서 쓸데없는 매매를 하게 됩니다.

이걸 봐로 뇌동매매라고 하죠. 돈을 잃어서 급하게 벌고 싶은 마음에 조급한 매매를 하게 되는거죠. 그럼 그런 조급한 마음으로 매매를 하면 과연 돈을 벌수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9천의 자금에서 더떨어지겠죠.


그럼 더 잦은매매 손절 짧은 수익 그런 악순환이 되면서 더 많은 돈을 잃게 됩니다. 만약 지금 손실을 봤다면

지금 당장 마음을 비우고, 지금 가지고 있는돈이 내 원금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게 어렵겠지만 그렇게 마음을 다 잡고 천천히 지금부터 돈을 천천히 벌어도 원금을 잃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매매를 하게 되면

조급함을 잡을수 있고, 잦은 매매와 뇌동매매를 방지할수있습니다. 그게 핵심입니다.  주식고수든 초보든 

실제 매매하는 방법은 비슷합니다. 단지 고수와 초보의 차이는 매매횟수의 차이 입니다. 그리고 총알을들고도 종목을 사지 않을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당장 현금을 가지고 있다면 주식을 사면 막 오를것 같고, 돈을 벌수 있을것 같지만 실제로는 떨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 현금을 가지고 있다면 지키는 매매를 할수있는 첫번째의 길에 들어선 겁니다. 

주식투자의 핵심은 별게 아닙니다. 


그리고 다들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를 해라 빚을 내지마라 이런말은 중요한게 사실 아닙니다. 여유자금이라고 쓸데가 없는건 아니고, 빚을 낸다고 이자를 감당할수있다면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절대 빚을내든 여유자금이든 절대 원금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번째 매매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첫달의 첫매매 무조건 안전한 자리에서 수익을 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번째 매매는 매매를 늦게 하더라도 안전하고 수익을 확실히 낼수 있는 자리에서 매매를 해야합니다.


수익을 낸다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시야가 넓어집니다. 그럼 매매가 여유가 생기고, 조급함이 줄어듭니다. 

그렇게 매매를 여유롭게 하게되면 주식투자가 즐거워집니다.  


주식투자의 기본은 마인드입니다. 100번 잘해도 1번실패하면 큰 돈을 잃게 주식판입니다. 


꼭 마인드를 다 잡고 잃지 않은 매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편은  실전편인 단기과열장치 매매법입니다.  즐거운 저녁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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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투자의 기초편에 대한 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일단 기초라서 쉽게쉽게 써야하는데, 제가 글쓰는 재주가 미천해서 글이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일단  저기 제목에 재료가 살아있어야한다라는 말은 무슨뜻일까요?


우리가 주식을 살때는 여러가지를 보면서 주식을 삽니다. 


예를 들어서 싸서, 또는  회사가 튼실해서, 아니면 동전주라서, 많이 살수 있어서 등등 참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주식을 살때 가장 최우선으로 봐야할께 뭐가 있을까요? 


그건 바로 재료가 있느냐하는 겁니다. 재료라고 하니깐 뭔가 연료같은 느낌인데, 


맞습니다. 재료는 바로 주식의 상승의 힘이 되는 연료입니다.  그 재료가 크면 클수록


주가는 그만큼 상승하고, 재료가 소멸하면 주가는 떨어집니다.  그럼 그걸 우리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물론 숨어있는 재료까지는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최근의 재료를 보자면, 


남북경제협력이란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재료가 있었죠?  그리고 6월 지방선거라는 재료도 있습니다. 


또는 자회사 상장이라는 재료가 있을수도 있겠죠?


예를들면 황금에스티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12월부터 2월까지 100%가까운 상승을 보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왜 상승했는가입니다. 


뉴스를 보면  


자회사 유에스티, 2차전지 핵심부품 분리막 성장성 기대감 지속에 급등


유에스티라는 자회사가 상장예정이었습니다.  상장기대감 즉 재료가 살아있어서 


계속 상승했던겁니다.  그리고 상장 후 주가는 떨어지기 시작하다가 유에스티가 상장후 


다시 반등이 나오면서 따라서 움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중요하게 봐야하는건 


재료가 살아있을때 수익을 챙길수 있다는거죠 재료가 있다면 말이죠 



다음 차트는 셀트리온입니다. 






주가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바이오가 강세를 보이다가 삼성바이오와 분식회계 문제로 인해서 주가가 떨어지다가 어제 단기 반등이 나왔죠? 


이제 셀트리온 끝난걸까요?   



3분기 공장이슈 해소가 기대된다"며 "해소 시 주가 리레이팅이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4분기 허쥬마, 트룩시마의 미국 허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직 3분기와 4분기에 fda 미국 승인이라 재료가 남아있습니다. 그럼 그동안에 조정을 주다가도 


그 시기가 다가오면 주가는 다시 상승을 시작할겁니다. 그시기는 2분기 전후가 되겠죠 


그때부터 뉴스에 fda 관련 뉴스가 나오기 시작할테니깐요 


이렇듯  주식의 기본은 재료가 있는가 없는가  이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주식이 하락하다가도 상승이 나오는 이유는 이렇게 재료 즉 연료가 남아있는가가  즁요하기 떄문이죠



앞으로 중목을 살때나 선택할때는 특히 스윙이나 장기투자 하시는 분들은  


자회사 상장이나,  바이오는 임상관련 특허 이런걸 잘 보시고  날짜가 정해진 종목은  그 기간이 끝나기전에


투자해서 수익을 챙기는 전략을 써야지 돈을 벌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재료가 살아있어야한다는 이쯤에서 접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글드립니다.  but 시간날때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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