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 기초편을 올립니다. 매매일지를 올리다보니깐  글 올리는게 소흘해 지는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늘 멘탈이 절반정도 붕괴된

상태인데, 다행이 400만원 배팅한 종목이 시간외는 좋게 보이네요 내일 멘탈이 복구 될것 같습니다.  일단 지수는 차트를 보면

아주 이쁩니다. 아직 다우와 키 맞춤도 못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내일쯤에는 지수가 다시 1920정도는 가뿐히 돌파해서 시작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승할떄는 하루만에 크게 올르지만 실제로 대형주 위로 올리기 때문에, 실제로 많이 오른것 처럼 느껴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잡설은 여기까지만 하고 오늘은 봉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봉이란 뭘까요??  차트를 보시게 되면 참 많은 봉을 보게 됩니다.

장대음봉 장대 양봉 단봉, 십자봉부터 해서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그럼 장대양봉과 장대음봉을 볼때 여러분의 마음을 보겠습니다. 





여기서 장대양봉이 3번 나옵니다. 차트를 보시면 상한가 3번이 나오면 강한 상승을 합니다. 상한가 가는 종목을 보게 되면 보통 사람들은 

강한 욕심을 느끼거나 탐욕을 느낍니다. 저걸 따라잡아서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상한가 3번후 큰 음봉이 나오게 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공포를 느낍니다. 그리고 나갈려고 합니다. 이런걸 세력들은 이용합니다. 이렇게 음봉이 나올때 다시 치고 올리면서 개인들을 

끌어당깁니다. 다시 갈려나? 개인들은 생각하죠 하지만 위에서 물량을 더 털기위해서 하는 행동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고로 장대음봉과 장대양봉은 거래량이 중요합니다. 장대양봉에서 터진 거래량보다 음봉에서 터진 거래량이 더 많다면 세력이 어느정도 물량을

정리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래량이 터지면서 장대음봉이 나오면 그만큼 물량을 많이 턴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장대양봉에서 터진 거래량과 장대음봉에서 터진 거래량을 잘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윗꼬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겠습니다. 윗꼬리란 무엇이냐. 말 그대로 어디까지 올라갔었니 이겁니다. 만약에 윗꼬리가 길면서 음봉이

나온다면 그 차트는 상당히 안좋은 차트입니다. 




보시면 윗꼬리도 길면서 장대음봉입니다. 이런경우는 세력이 최소한 꽤 많은 물량을 정리했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그럼 윗꼬리는 다 안좋냐

라고 말할수가 있는데, 대다수가 안좋습니다. 윗꼬리만 있는경우는 매수세력보다 매도세력의 힘이 그만큼 강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윗꼬리가 완전 바닥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거의다 안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가끔 바닥에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물량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

윗꼬리를 달아서 세력이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 예외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윗꼬리가 아예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슨뜻이냐.




보시면 윗꼬리가 없는게 보입니다 .무슨뜻이냐하면 제일 안좋은 뜻입니다. 윗꼬리가 없다는 말은 세력이 아예 시작하자마자 밀어버린겁니다.

한번도 시가를 돌파하지 못했다는건 올릴 생각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약하다는겁니다. 시작할때 약간이나마 윗꼬리가 있어야지 그나마

어느정도 세력이 올릴까 말까 생각하는건데, 이렇게 윗꼬리가 아예없다면 그날은 재미없는 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 시작후

1시간동안 윗꼬리가 없다면 그종목은 조심해야합니다. 시작한 가격이 고가라면 그만큼 약한 세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밑꼬리가 없는 종목이 있습니다. 밑꼬리가 없는 종목은 강한 놈입니다. 무슨뜻이냐.




밑꼬리가 없다는 말은 세력이 시가부터 모든 물량이 다 잡아먹고 아예 주지 않겠다라는 강한 세력의 의지라고 볼수 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주로 상한가를 갈때 세력이 아예 밑꼬리를 줄 여지를 주지않고 올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밑꼬리가 거의 올라간 종목은 

강한 흐름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밑꼬리가 1프로 내외인 종목들은 강한 놈들이고, 밑꼬리가 길수록 그만큼 세력이 지저분한

세력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밑꼬리가 있는 놈이라 없는놈 중 어떤게 더 깔끔할까요?

다 밑꼬리가 없는 놈이 강한놈입니다. 그걸 알아두시면 매매하시는데 좀더 좋은 팁이 되실겁니다.

다음으로 밑꼬리가 있습니다. 밑꼬리란 무엇이냐 주가가 떨어지다가 꼬리를 달아주면 올라가는걸 의미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밑꼬리랑 반반매수세이기 때문에, 많은 노력으로 공부하셔야합니다. 저또한 밑꼬리 매매를 많이 하기 때문에, 밑꼬리를

달아주냐 못달아주냐에 따라서 그 종목의 흐름이 바뀌기 때문에, 밑꼬리에 대해서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장대음봉이 나온뒤에 다음날 밑꼬리를 주면 반등의 신호입니다. 




보시면 장대음봉뒤에 강한 밑꼬리가 나옵니다. 무슨뜻이냐 밑에서 물량을 추가로 누가 받아서 주가를 올렸다는겁니다. 개인이 밑꼬리를 

달아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오산입니다. 절대 개인은 힘이 없습니다. 단합이 안되기 떄문입니다 밑꼬리는 세력의 강한 개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밑꼬리가 크면클수록 세력이 그만큼 물량을 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한 밑꼬리는 다음날 상승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밑꼬리가 그날 7%이상 반등을 했다면  다음날 다시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이 적당한 밑꼬리가 가장 좋습니다. 

그럼 그걸 어떻게 아냐 그만큼 차트를 많이 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경우는 대표적인 예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봉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정리가 좀 덜 된것도 갔습니다.  봉의 의미는 대략 5부작으로 구상될것 같습니다. 

그만큼 중요합니다. 하지만 공부하지 않으면 그만큼 알기 어려운게 차트 봉의 움직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가까지만하겠습니다.

제가 주식을 하지 않았으면 뭘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은 그다지 주식매매를 좋게 보지 않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한탕주의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주식하는걸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이 길로 제가 성공할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아무리 힘들어도 좋은날이 올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지않으면 제가 주식을 하는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은 지금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신가요? 주식이든 일이든 원하는 걸 하고 있습니까? 

저는 제가 원하는 주식을 할수 있어서 너무 즐겁습니다. 하루하루 점점 새로운걸 배우는 것도 즐겁고, 돈을 잃으면 괴롭지만 그래도 거기서

배울게 있어서 즐겁습니다. 여러분들은 주식이 즐겁나요? 괴롭나요? 어렵나요?  어느 책에서 본 내용인데, 

내가 가는 길


'인생은 너무 복잡해.'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어떤 길들은 계속 따라가고,
다른 길들은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최악은 그것이 아니었다.
제일 나쁜 것은 자신이 그 길을 제대로 선택했는지
평생 의심하며 그 길을 가는 것이었다.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의심하면서 그길을 가는것보다는 즐기면서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오늘 다들 고생 많이 하셨고 내일은 지수보다 가지고 있는 종목들 다

상한가 가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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