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접니다.  이제 급한 일이 끝나서 7월부터는 좀 매매도 할수 있을것 같고,  글도 올릴수 있을듯합니다.


다들 시장에 많이 힘들어 하실거로 보여집니다. 물론 우량주든 테마주든 잡주든 모두 시장이 단기조정을 받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의 흐름은 일단 다들 힘들어하는 상승보다 하락이 하락장흐름올 바뀌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실제 오른거에 비하면 양호한 조정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코스닥 같은 경우는 그 조정이 상당히 심해서 급등후 급락이 오는 특히 바이오주와 남북테마주들은 그 흐름이 매우 거칠다고 보여지네요


하지만 바이오와 남북테마는 상생할수는 없는 관계입니다. 왜냐하면 돈의흐름이란게, 한곳에 쏠리게 되면 다른곳에서는 빠지길 마련입니다. 


특히 시장에서는 주도주가 중요합니다. 주도주로 돈이 쏠리면 그 관계된 종목군에 돈이 쏠립니다. 그럼 주도주에서 탈락한 종목들은 


그 돈이 다 빠져나가겠죠? 그래서 주도주를 공략하는게 중요하고,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마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지금의 흐름은 남북테마도 힘이 없고, 바이오도 힘이 없고, 전체적으로 돈이 화장품과 2차전지 중국관련주에 쏠리고는 있으나  실제로 강한 흐름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만큼의 재료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아직 중국은 사드보복을 확실히 철회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순풍이 불고 있으나 


언제 바뀔지 모르는거라서 주도주가 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남은건 그동안 조정을 받은 바이오 주들이 있는데, 7월 4일  증선위가 있지만 일단 이달말까지는 계속적으로 불확실성이 계속 될 가능성이 있지만


바이오젠의 콜 옵션의 행사로 일단 단기적으로 바이오에 좋은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다시 7월말쯤 대심제 결과에 따라서


요동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이오를 하신다면 단기적으로 15일 이전에, 어느정도 수익을 챙기는게 좋을듯합니다.


만약 확실한 삼성바이오의 결과가 나온다면 차라리 불확실성의 해소로 인해서 호재가 될테지만 시장이 제일 싫어하는게 불확실성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단기적으로 공략하고 결과가 나온다면 그때부터 잡아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그럼 잡소리는 이정도만 하고 이제 거래량의 비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거래량은 무슨뜻인지 다들 아실겁니다. 


하루동안 거래된 금액입니다. 사고팔고를 합한 숫자입니다.  전날보다 거래량이 많으면 빨강색 이고, 전날보다 작으면 파란색으로 표시되죠?


기초중에 기초입니다. 그럼 거래량이 많다는 건 무엇을 뜻할까요? 


그건 바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시장의 관심은 개미 기관 세력등이 종목에 관심 가졌다는 거죠 그래서 거래량이 터지면 보통주가는 


상승합니다. 하지만 상승을 계속할라면 그만큼 거래량이 증가해야합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는 개미들이 물량을 정리하기 때문이죠.


물량의 소화를 시키는 과정도 있습니다. 



그럼 차트를 보면서 알아보죠 .



현대시멘트란 종목입니다. 테마주에서는 거래량이 가장 중요한데, 보시면 첫번째 상한가를 가는날 거래량이 많이 터집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거래량을 보


시면 첫날보다 2배이상 거래량이 터집니다. 그 다음날도 첫날의 두배이상 터집니다.  이렇게 거래량이 많이 터지는건 시장의 관심도 있지만, 주가가 상승을


할려면 거래량은 첫날의 두배 그다음의 둘째날보다 많이 터져야지 주가가 상승합니다. 그럼 우리가 사야할 타이밍은 주가가 조정을 줄때 거래량이


가장 작은날이나, 제일 작을떄 공략하는겁니다. 단일가에 들어가면서 거래량은 바닥을 다지고 다시 거래량이 3일연속 전날대비 상승합니다. 


거래량이 상승하면서 주가는 계속 상승추세를 유지 한다면 주가는 아직 상승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 뒤에 거래량이 팍팍 줄면서 조정 구간이 나타납니


다. 이때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조정 구간이 처음 터진 거래량의 제일 상승 구간을 훼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거래량이 줄어드는 시점에서


매수를해서 다시 거래량이 터지는 시점을 까지 지켜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하나 있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음봉에 거래량이 모든 봉보다 큰 거래량이 나온다면 제일 조심해야하는 자리입니다.  그떄가 거래량의 마지막을 의미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음봉에 장대거래량 그만큼 사고 팔았지만, 음봉이란 뜻은 산 세력보다 판 세력이 많다는거죠 


그럼 다음차트입니다. 


 

처음양봉을 보면 거래량이 터지면 장대양봉이 나옵니다. 하지만 다음날 음봉이 나오면서 거래량이 줄면서 주가는 떨어지죠? 저런 자리가 기관이 


개미들에게 물량 넘기는 자리입니다.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음봉이 나오는거죠 그럼 개인들은 조정 자리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사실은 매수해서는


안되는 자리입니다. 그 뒤에 다시 음봉이 나오면서 주가는 원위치로 갑니다. 다음 다시 장대양봉이 나오면서 주가는 올라갑니다. 주가도


많이 상승하죠 하지만 거래량을 보시면 전날대바 2배이상 터지지만 봉은 음봉입니다. 무슨뜻이냐 매도 세력이 장중에 다 털어먹다는 뜻이죠


그럼 다시 주가는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음봉이 나오고 주가는 다시 원위치로 갑니다. 이렇게 거래량에 따라서  공략해야하는 시점이 중요한게


거래량이 터진다고 다 좋은게 아니라는거죠 




다음차트입니다.



장대양봉이 2번나오면서 주가도 상승합니다. 이틀연속 상승하고 거래량도 급등합니다. 이틀연속 상승했죠? 그 다음에 음봉에 나오는 거래량이  나오지면


봉은 전날 양봉을 지키는 봉이 나옵니다. 무슨뜻이냐면 나는 아직 배고프다는거죠 전날대비 3/1 음봉의 거래량에 주가는  두양봉보다 지켰다는건 


좀더 지켜볼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렇듯 위치에 따라서 거래량이 다 다른건 해석하기 나름이기 때문입니다.. 



거래량에 있이서 가장 중요한건 무엇이냐면  2번의 강한 거래량은 세력의 등장을 의미하고 그걸 3일째 되는 날 지켜준다면 그종목은 공략해볼만 하다는거죠


문제는 이틀간의 거래량이 얼마나 크냐에 따라서 주가의 흐름을 예상해볼수 있죠 


그리고 핵심은 이틀간의 거래량보다  3일째 되는날 거래량이 없을수록 좋습니다. 거래량이 만약 많이 터지고 양봉이 나오면 조정을 주면 많이 팔아먹었다


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차트를 볼때마다 거래량의 흐름을 많이 보셔야합니다. 


제일중요한건  장대양봉의 첫날과 이틀쨰 거래량이 클수록 좋고 3일쨰는 작을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주가는 조정을 주더라도 양봉보다는 


십자봉이 제일 좋습니다. 만약 거래량이 없이 3일쨰 되는 날 음봉으로 시작한다면 저가에 잡아서  전날 종가에 파는 전략도 나쁘지 않습니다.


상한가를 가면 안가고 적당히 상승하고 거래량이 많을수록 좋겠죠  상한가 가는 종목은 테마의 대장만 해당됩니다. 


그럼 이정도에서 마무리하고 좀 어려울수 있으니깐 차트를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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